본문 바로가기

STORY/정치 이야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원인 및 현 상황 간단 정리 (The Russian-Ukrainian war)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2014년에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현재 진행 중인 분쟁을 말합니다. 분쟁의 뿌리는 키예프의 Maidan Nezalezhnosti(독립 광장) 러시아와의 긴밀한 관계를 위해 유럽 연합과의 무역 협정에서 물러나기로 한 야누코비치의 결정에 반대합니다. 야누코비치 축출 이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일부였던 흑해 반도인 크림 반도를 합병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분쟁은 순식간에 전면전으로 확대되어 수천 명이 죽고 더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분쟁은 주로 우크라이나 동부의 돈바스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분리주의 반군이 국제 사회에서 인정하지 않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과 루한스크 인민 공화국을 선언했습니다. 분쟁은 여러 번의 휴전을 보았고 모.. 더보기
곽상도 불구속 뉴스 헤드라인 종합 더보기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사퇴를 바라보고...(윤리의식과 양심을 속인...) 청와대 대변인.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고위 공직 자리 중 하나이다. 이 자리에 임명된다는 것은 가문의 영광이요,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입이요 얼굴이 되는 것이다. 이런 권위와 권한이 주어지는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당사자의 수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이 단지 자기만을 위한 노력일 뿐이라면 아쉽지만 이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다. 공무원이라 하면 말단에서부터 대통령까지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나라와 국민을 위한 마음'이다. 한 단어로 '사명감'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명감이란 업무 능력적인 부분도 포함이 되겠지만, 윤리의식적인 부분도 포함이 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런 윤리의식을 버린 것이다. 본인 심적으로 수많은 갈등과 고민이 있었.. 더보기
국회의원 내년 연봉 2000만원 인상?!?! 국회의원 연봉 인상을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국회의원 자신들이다. 자신들의 연봉인상을 반대하는 양심적인 국회의원이 있을까? 결과는 없다. 다른 예산안 심의는 올해에도 기간을 맞추지 못한채 끌고 있지만 본인들의 연봉은 그 어느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없이 통과~!! 이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현 주소이자 마음상태이다. 국민들 중에 국회의원 연봉 인상에 찬성하는 사람? - 출처 : 머니투데이 "헌법 제54조 2항에서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까지, 즉 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하도록 명령하고 있음에도 버젓이 위헌 상태를 만들어 버린 20대 국회가 무슨 염치로 세비를 인상할 수 있겠습니까? 운영위 논의 과정에서 몰랐다고 하는데 그러면 지난 6년간 의원 세비가 계속 동결되어 온 것은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더보기
기무사란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 기무사의 계엄령 사건을 보면서 다시한번 군인들의 욕심에 놀라고 섬뜩하다. 기무사라는 집단에서는 계엄령 준비를 분명히 했을 것이다. 계엄령이라는 것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시에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헌법 일부의 효력을 일시 중지하고 군사권을 발동하여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국가긴급권의 하나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현재 이 문건이 만들어진 것은 전 박근혜 대통령 당시 촛불 시위가 한창일 때이다. 한마디로 촛불시민들을 탄압의 대상으로 여기고 작성한 것이나 다름없다. 왜 탄압의 대상이 되었냐고? 기무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력기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고, 기무사의 역사를 따라가다보면 이 기관은 일본과 연결되어 있다. 군인들 중에 기무사에 가기를 원하는.. 더보기
석촌호수 뛰어들겠다는 박종진은 어떻게?? 바른미래당 송파을에 출마했던 박종진 후보가 선거 유세 중에 약손한 "제가 3등 성적표를 받는다면 석촌호수에 뛰어들겠다."는 공약을 지킬 것인가?! 선거가 끝나고 결과는 박종진 후보에게는 날벼락 같은 3등을 기록했다. 박종진 후보는 투표결과 1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배현지 후보보다 뒤진 3위에 머물렀다. 국민들은 선거가 끝난 후 정말 3등을 한 박종진 후보에게 관심이 쏠렸다. 정말 뛰어들 것인가하는 조롱 섞인 여론사들의 인터뷰도 이어졌다. '정말 뛰어들 것인가?'에 대한 박종진 후보 당사자의 답변은 역시나 국민들을 코웃음지게 만들고 있다. 그는 "석촌호수 입수가 현행법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날짜를 잡아 뛰어 들겠다. 그 약속을 한 것 때문에 고민이 있어 알아보니 실정법에 위반이 된다고 .. 더보기
김관진 전 국방장관 검찰 소환 조사 관련 관련 기사 보기 당시 국정원 대선조작 수사를 무마하려 검찰다수가 직접 개입해 국정원에 증거삭제 허위진술자료를 사주한건 이명박이 권력기관을 사유화한 유신군부시절에나 있었던 반민주 국기문란 행위다 저들은 오직 사익을 위해 국가를 저버린 친일매국노와 다를바 없으니 졸열하게 자살한 사실에 개의치 말고 철저히 파헤쳐 엄벌하고 대선조작의 머리와 몸통인 이명박 김관진을 반드시 형벌하여 이 나라 정의를 바로세워야 합니다 - 어제의 죄악을 오늘 벌하지 않는것은 내일의 죄악에게 용기를 주는것이다 - 더보기
남경필 아들 군대 성추행에 이어 마약까지 남경필 경기 지사의 큰 아들이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군대에서 후임병을 폭행했던 과거까지 재조명 받고 있다. 남 지사의 장남은 당시 업무와 훈련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A일병(21)을 수차례 때린 혐의와 일병(19)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당시 남경필 지사 아들은 폭행과 욕설 등 가혹행위에 대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장난이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한편 경찰은 17일 서울 강남구청 앞에서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남경필 도지사의 첫째 아들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남씨의 서울 대치동 집에서 필로폰 2g을 압수했고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지난 14일부터 핀란드와.. 더보기
김이수 임명동의안 부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지난 5월 24일 임명 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11일 만에 자유한국당의 승리로 끝난 셈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에 돌입한 결과, 참석 의원 293명 가운데 찬성 145표, 반대 145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김이수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부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헌법재판소장 임명 동의안을 가결하려면 국회 재적 의원 과반이 출석하고, 과반이 찬성 표를 던져야 한다. 293표 가운데 과반인 147표에서 두 표가 부족했다. 김이수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이 통과하려면, 더불어민주당(120석), 정의당(6석), 일부 무소속 의원들을 더해도 국민의당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김이수 후보자 인준의 열쇠.. 더보기
청와대 항의방문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고... MBC 한 명의 사장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버스에 나눠타고 정와대에 항의하러 갔다는데 이 사람들을 보면서 왜 화가 나는 걸까. 아마 이들은 하고 있는 짓들이 뻘짓처럼 느껴지고 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이기적인 언행으로 비춰지기 때문인거 같다. 자유한국당은 이들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나 일본에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보다는 자기의 안위가 우선이 보수꼴통파들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번 세대가 마지막으로 현재 그 끝자락에서 발악아닌 발악을 하고 있는 그들. 합리적인 대화보다는 성질과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는 것이 실력이고 자기가 우위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이들. 대한민국를 좀 먹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뽑은 국민도 문제가 있다. 이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것이 무엇이 있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