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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군가] 나를 넘는다 (Overcoming Myself) / 박효신 나를 넘는다 (Overcoming Myself)​작사 : 심재희작곡 : 김형석노래 : 박효신​거친 흙먼지 마시며붉은 태양에 온몸이 타도달려왔다 견뎌왔다 단하나 소망으로세찬 눈보라 속에서나를 막는 시련을부딪칠때면 다짐했다불가능이란 없다고많은 방황들과 고민들 속에해매었지만좀더 강한 날위한 연습인걸젊음의 열정으로 자 시작이다나는 다시 태어난다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 눈물이감히 헛되지 않도록숨이 차오를 만큼 함께 달려간다세상앞에 당당하게열번 넘어져 열두번 일어나도절대 멈춰 서지 않아 나는 할수 있어끝도 없는 칼 가누며눈물 섞인 땀방울 닦아 낼때도니가 있어 나에게 힘이 되었다때론 너무 지처주저앉고도 싶었지만더 큰 세상을 위해 달려 갈래젊음의 열정으로 자 시작이다두번 다시 태어난다가슴 뜨겁게 참아낸 이 눈물이감히 헛.. 더보기
대한민국 육군 제 3보병사단 백골부대 / 강원도 철원 The 3rd Infantry Division of the Republic of Korea Army (ROKA), often called the "White Skull Division", is one of the oldest and most storied military units in South Korea. Formed in 1947, it played a critical role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particularly during the defense of the Pusan Perimeter and the recapture of Seoul. Renowned for its fighting spirit, the division earned its nickna.. 더보기
상기하자! 잊지 말자! 6.25 전쟁의 아픔을! 1950년 6월 25일. 삼팔선 이남 땅이 평화의 잠들고 있던 일요일 새벽. 북괴 공산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38선 전역에서 기습 남침해 왔습니다. ​ 남침 사흘만인 6월28일 서울은 짓밟혔습니다. 이때 우리는 탱크가 한 대도 없었음은 물론, 치안유지에 필요한 10만 미만의 국군이 있었는데 반해, 북괴는 탱크 242대 등 중무장한 20만 병력으로 남침해 왔습니다. 서울은 불바다가 되고 아닌 밤중에 도적을 만난 서울 시민들은 허겁지겁 피난을 갔습니다. 집과 재산을 버리고 남쪽으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붉은 무리의 탱크는 후퇴하는 국군을 쫓아 한강을 건너 쳐내려갔습니다. ​ 붉은 이리 때에 짓밟힌 서울. 한강 다리가 끊어지는 바람에 미처 피난 못간 시민들은 강제노동의 죽을 고생을 하고, 6.25 이전에 .. 더보기
[군가] 36보병사단가 (백호부대 / 36th Infantry Division) ​36사단가 (백호부대) 36th Infantry Division (1절) 태백산 정기뻗은 씩씩한 백호(白虎) 우리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깃발을 펄럭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용진(勇進) 또 용진 백호용사 가는 길엔 승리 뿐이다 ​ (2절) 단군의 성혈(聖血)받은 씩씩한 백호 애국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총칼을 번쩍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찌르고 또 찔러 백호용사 가는 길엔 승리가 있다. 더보기
[군가] 두고간 전선 - 두고간 전선 - ​ 작사 금나영 작곡 김리학 노래 채희정 ​ (1절) 나 아니면 그 누가 싸워이기랴 한 목숨이 지더라도 슬퍼 말아라 다짐하던 그 눈빛에 전진 또 전진 승리만이 그대의 자랑이었네 산천초목 진동하던 팔부능선에 또 한번 큰 함성이 울리던 그날 웃으면서 눈감은 나의 전우여 두고간 이 전선에 봄이 오누나 ​ (2절) 몸 하나가 죽어서 이긴다면은 천만번을 죽어라도 이기리라던 그 목소리 그 다짐이 울리고 울려 이 강산에 오늘도 자유가 산다 푸르고도 뜨거운 젊은 넋이여 그 높고 큰 사랑을 어이 잊으랴 하늘 땅에 사무친 그대 노래를 두고간 이 전선에 꽃이 피누나 ​ 더보기
육군 군가 진짜사나이 (ver.2010) / 다이나믹듀오 진짜사나이 (ver.2010) 작사 : 유호 작곡 : 이흥렬 편곡 : 임채환 노래 : 박완, 김윤성, 최재호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rap) 사나이로 태어나서 용기로 속을 채웠어 절대 꺽이지 않는 남자라서 우린 폼나게 계급장을 달았어 내가 이 땅위에 작은 점이라도 우리나라 가슴에 새긴채 부모와 형제 내 사람들을 지킬께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rap) 세상에 너무 많아 할일은 나의 부모 형제사랑하는 그대들을 지키는 일 이른 아침부터 전투화 끈을 묶어 좀 힘들것도 같은데 대한민국 No 군인에겐 가뿐해 더보기
육군 군가 제1야전군가 (1군가 / 통일대 부대가) / 악보 첨부 제1야전군가 작사 : 정훈공보부 작곡 : 우중억 (1절) 조국에 대동맥 태백줄기에 통일에 터잡고 나라 지켰네 높은산 깊은골 험한 산악도 한목숨 바치면 거칠것 없네 우리는 싸운다 내 조국 위해 통일의 선봉장 제1야전군 (2절) 민족의 젖줄인 백두대간에 통일대 터잡고 나라 지켰네 눈보라 비바람 몰아쳐와도 나라에 바친몸 두려움 없네 우리는 싸운다 내 조국 위해 평화의 수호자 제1야전군 더보기
육군 9사단 백마부대 군가 백마가 (달려라 백마) 백마가 (달려라 백마) 1절 아느냐 그 이름 무적의 사나이 세운 공도 찬란한 백마고지 용사들 정의의 십자군 깃발을 높이 들고 백마가 가는 곳에 정의가 있다 달려간다, 백마는 적진으로 이기고 돌아오라 대한의 용사들 2절 아느냐 그 이름 역전의 사나이 그 이름도 찬란한 백마고지 용사들 자유의 십자군 깃발을 높이 들고 백마가 가는 곳에 자유가 있다 달려간다, 백마는 적진으로 이기고 돌아오라 대한의 용사들 3절 아느냐 그 이름 상승의 사나이 청사에 찬란한 백마고지 용사들 평화의 십자군 깃발을 높이 들고 백마가 가는 곳에 평화가 있다 달려간다, 백마는 적진으로 이기고 돌아오라 대한의 용사들 더보기
[군가] 해병대가 귀신잡는 해병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대가 작사 신영철 작곡 김형래 (1절) 우리들은 대한의 바다의 용사 충무공 순국정신 가슴에 안고 태극기 휘날리며 국토 통일에 힘차게 진군하는 단군의 자손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 바다로 조국건설 위히여 대한 해병대 (2절) 창파를 헤치며 무쌍의 청룡 험산을 달리는 무적의 맹호 바람아 불면 불라 노도도 친다 천지를 진동하는 대한 해병혼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 바다로 국방의 최강부대 대한 해병대 (3절) 백두산 봉우리 폭풍이 불고 태평양 검은 구름 구비치어도 우리의 젊은 피가 약동하는 곳 원한의 삼팔선도 부서지리라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바다로 전장을 선구하는 대한해병대 더보기
현실 반영 제대로 한 전쟁, 군대 영화 베스트 5. FIVE NO.5 진주만 Pearl Harbor, 2001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41년, 아직 미국은 전쟁을 방관한 채 평화로운 중립을 견지하고 있다. 래프 맥콜레이는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란 대니 워커와 미 육군 항공대의 파일럿이 된다. 그는 군에서 만난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블린 존슨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래프는 중립국 공군으로 구성된 영국 공군의 "독수리 대대"에 배속된다. 이들은 브리튼 전투(Battle of Britain)라고 불린 공군전에서 영국군 파일럿과 함께 자원하여 싸운 공군이었다.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사랑하는 에블린과 둘도 없는 친구 대니를 남겨 두고 래프는 영국 해협을 가로질러 죽음의 공포가 감도는 영공으로 날아간다. 그 후 에블린과 대니는 지상낙원이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