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대

상기하자! 잊지 말자! 6.25 전쟁의 아픔을! 1950년 6월 25일. 삼팔선 이남 땅이 평화의 잠들고 있던 일요일 새벽. 북괴 공산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38선 전역에서 기습 남침해 왔습니다. ​ 남침 사흘만인 6월28일 서울은 짓밟혔습니다. 이때 우리는 탱크가 한 대도 없었음은 물론, 치안유지에 필요한 10만 미만의 국군이 있었는데 반해, 북괴는 탱크 242대 등 중무장한 20만 병력으로 남침해 왔습니다. 서울은 불바다가 되고 아닌 밤중에 도적을 만난 서울 시민들은 허겁지겁 피난을 갔습니다. 집과 재산을 버리고 남쪽으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붉은 무리의 탱크는 후퇴하는 국군을 쫓아 한강을 건너 쳐내려갔습니다. ​ 붉은 이리 때에 짓밟힌 서울. 한강 다리가 끊어지는 바람에 미처 피난 못간 시민들은 강제노동의 죽을 고생을 하고, 6.25 이전에 .. 더보기
[군가] 36보병사단가 (백호부대 / 36th Infantry Division) ​36사단가 (백호부대) 36th Infantry Division (1절) 태백산 정기뻗은 씩씩한 백호(白虎) 우리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깃발을 펄럭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용진(勇進) 또 용진 백호용사 가는 길엔 승리 뿐이다 ​ (2절) 단군의 성혈(聖血)받은 씩씩한 백호 애국의 끓는 피가 용솟음친다 정의의 총칼을 번쩍이면서 앞으로 앞으로 찌르고 또 찔러 백호용사 가는 길엔 승리가 있다. 더보기
[군가] 두고간 전선 - 두고간 전선 - ​ 작사 금나영 작곡 김리학 노래 채희정 ​ (1절) 나 아니면 그 누가 싸워이기랴 한 목숨이 지더라도 슬퍼 말아라 다짐하던 그 눈빛에 전진 또 전진 승리만이 그대의 자랑이었네 산천초목 진동하던 팔부능선에 또 한번 큰 함성이 울리던 그날 웃으면서 눈감은 나의 전우여 두고간 이 전선에 봄이 오누나 ​ (2절) 몸 하나가 죽어서 이긴다면은 천만번을 죽어라도 이기리라던 그 목소리 그 다짐이 울리고 울려 이 강산에 오늘도 자유가 산다 푸르고도 뜨거운 젊은 넋이여 그 높고 큰 사랑을 어이 잊으랴 하늘 땅에 사무친 그대 노래를 두고간 이 전선에 꽃이 피누나 ​ 더보기
육군 군가 진짜사나이 (ver.2010) / 다이나믹듀오 진짜사나이 (ver.2010) 작사 : 유호 작곡 : 이흥렬 편곡 : 임채환 노래 : 박완, 김윤성, 최재호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rap) 사나이로 태어나서 용기로 속을 채웠어 절대 꺽이지 않는 남자라서 우린 폼나게 계급장을 달았어 내가 이 땅위에 작은 점이라도 우리나라 가슴에 새긴채 부모와 형제 내 사람들을 지킬께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rap) 세상에 너무 많아 할일은 나의 부모 형제사랑하는 그대들을 지키는 일 이른 아침부터 전투화 끈을 묶어 좀 힘들것도 같은데 대한민국 No 군인에겐 가뿐해 더보기
육군 군가 제1야전군가 (1군가 / 통일대 부대가) / 악보 첨부 제1야전군가 작사 : 정훈공보부 작곡 : 우중억 (1절) 조국에 대동맥 태백줄기에 통일에 터잡고 나라 지켰네 높은산 깊은골 험한 산악도 한목숨 바치면 거칠것 없네 우리는 싸운다 내 조국 위해 통일의 선봉장 제1야전군 (2절) 민족의 젖줄인 백두대간에 통일대 터잡고 나라 지켰네 눈보라 비바람 몰아쳐와도 나라에 바친몸 두려움 없네 우리는 싸운다 내 조국 위해 평화의 수호자 제1야전군 더보기
군 입대 전 꼭 들어봐야 하는 노래, 2년 2개월 (더 골드) 2년 2개월 -더 골드(The Gold)- Let It Be! Don't Be Like A Baby 2년 2개월 길지 않은 시간 What's Wrong Don't Be Like A Baby Only Short Time Is Gone Come On Don't Worry Homes Today 우리 만난 삼백일 그리고 십일 그리고 군대가기 하루전날 일년 기념하는 날엔 Won't Be Here 낯선 생활 Is The 낯선 환경 Like A 낯선 곳과 낯선 사람들 It's Alright 그곳 No 생각보다 힘들어 고될테지 그래도 난 괜찮아 니 생각하나면 항상 힘이 날테니 행복한 날 떠올리며 견뎌낼테니 널 사랑한 그 기억하나 만으로 내일이 온다면 우리는 오래 볼수 없고 해준게 없다면 너무나도 나 후회되고 아름다운 .. 더보기
9사단가 (백마부대) 9사단가 (백마부대) 철원 뜰 백마고지 싸움터로 삼고서 싸우고 또 싸워서 대승을 이룬 그 용맹 길이지켜 나라 겨례 수호에 나가자 9사단의 깃발을 높이들고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십만의 오랑캐를 한칼에 쳐 무찔러 개가를 높이올린 북진 능선에 무훈도 찬란한다 역사의 백마용사 힘내자 9사단의 불멸의 전승기를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중부전선 금화뜰에 터전을 굳게 닦은 혈전의 저격능선 이름도 높다 다같이 마음 엮어 무쇠같이 뭉쳐서 받들자 9사단의 찬란한 우리 전통 오너라 풍진아 정의의 방패 앞에 우리들은 백마부대 9사단의 용사다 더보기
[군가] 해병대가 귀신잡는 해병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해병대가 작사 신영철 작곡 김형래 (1절) 우리들은 대한의 바다의 용사 충무공 순국정신 가슴에 안고 태극기 휘날리며 국토 통일에 힘차게 진군하는 단군의 자손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 바다로 조국건설 위히여 대한 해병대 (2절) 창파를 헤치며 무쌍의 청룡 험산을 달리는 무적의 맹호 바람아 불면 불라 노도도 친다 천지를 진동하는 대한 해병혼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 바다로 국방의 최강부대 대한 해병대 (3절) 백두산 봉우리 폭풍이 불고 태평양 검은 구름 구비치어도 우리의 젊은 피가 약동하는 곳 원한의 삼팔선도 부서지리라 나가자 서북으로 푸른바다로 전장을 선구하는 대한해병대 더보기
현실 반영 제대로 한 전쟁, 군대 영화 베스트 5. FIVE NO.5 진주만 Pearl Harbor, 2001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41년, 아직 미국은 전쟁을 방관한 채 평화로운 중립을 견지하고 있다. 래프 맥콜레이는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란 대니 워커와 미 육군 항공대의 파일럿이 된다. 그는 군에서 만난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블린 존슨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래프는 중립국 공군으로 구성된 영국 공군의 "독수리 대대"에 배속된다. 이들은 브리튼 전투(Battle of Britain)라고 불린 공군전에서 영국군 파일럿과 함께 자원하여 싸운 공군이었다.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긴 채 사랑하는 에블린과 둘도 없는 친구 대니를 남겨 두고 래프는 영국 해협을 가로질러 죽음의 공포가 감도는 영공으로 날아간다. 그 후 에블린과 대니는 지상낙원이라 .. 더보기
멸공의 횃불 군가 가사 육군 해군 공군 멸공의 횃불 서정모 작사 라화랑 작곡 (1절)_육군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후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2절)_해군 조국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 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후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3절)_공군 자유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편다 (후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4절)_전군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 역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