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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교회 시리즈] Ep.7 교회 신앙 전도를 잘 하려면~(feat.전도가 홍보가 아닌 믿음으로 실천하길) 교회 신앙 전도가 홍보가 안니 믿음으로 실천하길...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주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 혹은 실행력이라는 착각에 빠져 상대방에게 일방적인 불쾌감이나 거부감을 주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봐야 합니다. 특히 종교의 경우 각자 생각하거나 추구하는 것이 극명히 다른 분야인만큼 내가 섬기는 종교를 상대방에게 이야기 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하고 신경써야 합니다. 내가 가진 생각 또는 가치만을 추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을 때 길거리에서 이런 문구를 들고 있는 행동이 나온다고 봅니다. 이런 행동이 더욱더 당신이 가진 종교를 멀리하고 안좋은 시선으로 본다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도라는 명목하에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배척해 버리는 그 종교인들의.. 더보기
이제 역전되리라 / 기도를 멈추지 마라 / CCM 악보 / 기타 드럼 피아노 악보 이제 역전되리라 작사 : 조영준 작곡 : 조영준 기도를 멈추지 마라 눈앞의 상황이 마음을 눌러도 원망치 마라 너의 입을 지켜라 저들은 너의 입을 보고 있다 마음을 뺏기지 마라 내가 널 도우지 않는단 소리에 너의 모든 게 모든 게 불리해도 너는 기도를 계속해라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전시키리니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잠시도 쉬지 않고 모든 걸 지켜보고 있으니 바로 역전되리라 저들의 힘이 너를 압도해도 저들의 힘이 네 숨을 조여도 너는 보리라 기도의 능력을 내가 역전시키리라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전시키리니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잠시도 쉬지 않고 모든 걸 지켜보고 있으니 너 기도를 멈추지 마라 내가 너의 그 모든 상황을 바로 역.. 더보기
[교회 시리즈] Ep.6 성경책만 보지 말고 성격책 대하는 나의 마음을 보아라 (feat. 성경책이 진리는 아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안에서 인간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런 것이 바로 사회생활을 통해서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지내는 사회성입니다. 사람들 간에 관계를 맺게 되면서 우리는 좋은 점도 매우 많지만 그와 반대로 나와 맞지 않은 사람, 혹은 사람들이 무리 중에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로 인해 상처를 받기도 하지요. 보통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본의 아니게 이 사람, 저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느 한 사람 말만 듣고 이야기의 주인공을 판단하고 편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은 한 사람의 말만을 전적으로 믿기보다는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거나, 직접 내가 경험한.. 더보기
[교회 시리즈] Ep.5 목사님들의 성향 or 특징 (feat. 목사도 직업이다) 목사님들의 직업적인 특징이나 성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목사들의 주수입은 헌금이다. 헌금의 종류가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지만, 신자들에게 받는 것은 당연한 권리로 생각한다. 그래서 때로는 뻔뻔하다. 받는 것에 대한 당연함이 머릿속에 개념처럼 학습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 사회활동이나 경제활동에 초보이고 무능하다 목사가 되면 헌금을 통해 자신의 경제적인 것을 충족한다고 여겨서일까, 사회생활 즉 돈 버는 경제활동에 무능하다. 돈을 많이 받는 목사도 있고 교회가 작아 돈을 적게 받는 목사도 있다. 돈을 많이 받는 목사는 생활하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돈을 적게 받는 목사는 의식주의 최소 생활을 하려면 목사일 외에 투잡으로라도 돈을 벌어야 할 것인데 그냥 기도만 한다.. 더보기
[교회 시리즈] Ep.4 교회의 성장하는 방법은 바로 이것! (feat. 교회도 결국 다단계 회사와 같다)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일까? 믿음? 안타깝지만 아니다. 바로 신도이다. 신도라고 하여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는 뜻이 아니고 '신도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즉 교회에 다니는 사람 수에 따라서 교회 규모도 달라지고 수입도 달라진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믿음'이라는 상품을 판매해서 사람을 끌어모으고, 헌금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이보다 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 신도 수가 많으면 헌금도 많아지고 교회 수입도 신도 수에 비례한다. 그래서 목사들이 신도 수에 집착하는 것이다. 다단계 회사도 사람 수를 중요하게 여긴다. 최상부에 있는 사람은 자기 밑에 많은 사람을 깔아 놓을수록 수익이 비례한다. 교회와 다단계, 무엇이 다른가? 판매하는 상품만 다를 뿐 같은 구조이다. 겉으로는 믿음.. 더보기
[교회 시리즈] Ep.3 목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feat. 목사도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목사를 하는데 자격이 필요하다고 한다. 종파별로 다른 자격을 요구하겠지만, 신학대를 나와서 나름 정해지 과정을 거쳐야 목사의 자격이 부여된다고 한다. 일단 의문이 생긴다. 우리의 신앙, 믿음에 자격이 필요한가?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설교를 할 수 있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할 자격이 있고, 성경 책을 해석하고 논평할 자격이 있는 것이냐 말이다. 신앙 공부를 많이 했으니까 믿음이 더 강한 것이냐 말이다. 결국 인간이 만든 형식, 제도일 뿐 신에 대한 믿음, 지식과는 별개인 것이다. 목사를 통해서만 성경을 해설할 필요도 없고, 교회 안에서만 예배를 할 필요도 없다. 이런 모든 것들은 다 인간인 목사가 만들어 낸 규정·규율일 뿐이다. 교회에 매주 나간다고 절대 구원받는 것도 아니며, 성경 묵상, 목사의 설교를.. 더보기
[교회 시리즈] Ep.1 신앙의 자생력을 키우자(feat.교회를 꼭 안나가도 된다) 당신의 신앙은 어느 정도 인가? 신앙을 갖고 있는 자라면 스스로 신앙의 깊이 또는 믿음을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질문을 더 하겠다. '교회를 꼭 가야 신앙이 생기는 것인가?, 교회에 출석을 잘 해야 신앙의 깊이를 판단할 수 있나?' 아니다. 신앙과 교회를 잘나가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 학교를 개근한다고 꼭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닌 것처럼 말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마음, 나의 신앙'이다. 교회를 나가야지만 믿음이 생기고, 신앙의 깊이가 깊어지는 것 같다면 당신은 신앙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착하고 성실한 것이다. 우리는 '신앙의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 교회는 같은 신앙을 갖은 사람들이 만나는 곳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오히려 교회의 목사 병폐, 대형화, 집단화.. 더보기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 내가 매일 기쁘게 ♪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1절)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절)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 가는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절)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내가 매일 기쁘게 (1절)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오 내가 주의 큰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후렴) 성령이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