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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칼럼

[교회 시리즈] Ep.4 교회의 성장하는 방법은 바로 이것! (feat. 교회도 결국 다단계 회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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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무엇일까?

 

믿음?

 

안타깝지만 아니다. 바로 신도이다. 신도라고 하여 사람을 귀하게 여긴다는 뜻이 아니고 '신도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즉 교회에 다니는 사람 수에 따라서 교회 규모도 달라지고 수입도 달라진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믿음'이라는 상품을 판매해서 사람을 끌어모으고, 헌금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이보다 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 신도 수가 많으면 헌금도 많아지고 교회 수입도 신도 수에 비례한다. 그래서 목사들이 신도 수에 집착하는 것이다. 다단계 회사도 사람 수를 중요하게 여긴다. 최상부에 있는 사람은 자기 밑에 많은 사람을 깔아 놓을수록 수익이 비례한다.

 

교회와 다단계, 무엇이 다른가?

 

판매하는 상품만 다를 뿐 같은 구조이다. 겉으로는 믿음, 구원, 은혜, 신앙 등 온갖 좋은 미사여구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목사의 존재 목적은 본인의 부유한 삶이다. 목사 본인의 부유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목사도 인간이니까.

 

조금 강한 표현으로 비유하자면 교회의 신도들 꼬드겨서 앵벌이 시키는 것이다. 가장 멍청한 건 앵벌이 당하는 줄 모르고 앵벌이 하고 있는 신도들이고, 목사는 신도들을 속여서 앵벌이를 시키기 때문에 똑똑한데 나쁜 놈이다.

 

나쁜 놈이 멍청한 놈 이용하는 곳이 다단계이고, 교회이다.

 

지금 교회에 다니고 있는 신자들이여. 깨우쳐라.

 

목사가 하나님이냐? 예수님이냐?

 

교회 신자들이여 앵벌이 하고 있는 당신 모습을 인지하고 자각해 보자. 교회 안에서만 사고 의식이 매몰되어 더 크게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신자들이여 우리 사회가 교회 신자, 목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시선을 돌려서 바라보란 말이다. 이런 사실을 외면할수록 당신의 앵벌이는 계속될 것이다. 목사는 결코 당신에게 신이 아니다. 그냥 앵벌이 시키는 나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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