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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상기하자! 잊지 말자! 6.25 전쟁의 아픔을! 1950년 6월 25일. 삼팔선 이남 땅이 평화의 잠들고 있던 일요일 새벽. 북괴 공산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38선 전역에서 기습 남침해 왔습니다. ​ 남침 사흘만인 6월28일 서울은 짓밟혔습니다. 이때 우리는 탱크가 한 대도 없었음은 물론, 치안유지에 필요한 10만 미만의 국군이 있었는데 반해, 북괴는 탱크 242대 등 중무장한 20만 병력으로 남침해 왔습니다. 서울은 불바다가 되고 아닌 밤중에 도적을 만난 서울 시민들은 허겁지겁 피난을 갔습니다. 집과 재산을 버리고 남쪽으로 피난을 떠났습니다. 붉은 무리의 탱크는 후퇴하는 국군을 쫓아 한강을 건너 쳐내려갔습니다. ​ 붉은 이리 때에 짓밟힌 서울. 한강 다리가 끊어지는 바람에 미처 피난 못간 시민들은 강제노동의 죽을 고생을 하고, 6.25 이전에 .. 더보기
곽상도 불구속 뉴스 헤드라인 종합 더보기
김관진 전 국방장관 검찰 소환 조사 관련 관련 기사 보기 당시 국정원 대선조작 수사를 무마하려 검찰다수가 직접 개입해 국정원에 증거삭제 허위진술자료를 사주한건 이명박이 권력기관을 사유화한 유신군부시절에나 있었던 반민주 국기문란 행위다 저들은 오직 사익을 위해 국가를 저버린 친일매국노와 다를바 없으니 졸열하게 자살한 사실에 개의치 말고 철저히 파헤쳐 엄벌하고 대선조작의 머리와 몸통인 이명박 김관진을 반드시 형벌하여 이 나라 정의를 바로세워야 합니다 - 어제의 죄악을 오늘 벌하지 않는것은 내일의 죄악에게 용기를 주는것이다 - 더보기
청와대 항의방문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고... MBC 한 명의 사장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버스에 나눠타고 정와대에 항의하러 갔다는데 이 사람들을 보면서 왜 화가 나는 걸까. 아마 이들은 하고 있는 짓들이 뻘짓처럼 느껴지고 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이기적인 언행으로 비춰지기 때문인거 같다. 자유한국당은 이들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나 일본에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보다는 자기의 안위가 우선이 보수꼴통파들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번 세대가 마지막으로 현재 그 끝자락에서 발악아닌 발악을 하고 있는 그들. 합리적인 대화보다는 성질과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는 것이 실력이고 자기가 우위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이들. 대한민국를 좀 먹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뽑은 국민도 문제가 있다. 이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것이 무엇이 있겠.. 더보기
안철수 당대표 수락연설 어디서 들어본 듯...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안철수 대표는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적진에 제일 먼저 달려갈 것이고 적진에서 제일 나중에 나올것이며 단 한명의 동지도 고난 속에 남겨두지 않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철수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이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2002년 개봉한 영화 '위 워 솔저스'(We Were Soldiers)에서 무어 중령(멜 깁슨)이 "우리가 적진에 들어갈 때 내가 가장 먼저 전장에 발을 딛을 것이고 전장을 떠날 땐 내가 가장 늦게 나올 것이며 어느 누구도 뒤에 남겨두고 오지 않겠다"고 말한 대사가 안철수 대표의 연설문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영화의 한 장면을 의역(意譯)함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전.. 더보기
일자리 추경 어디에 얼마 투입되나? 문재인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은 일자리에 초점이 맞춰졌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고용시장 수요와 공급의 선순환을 유발한다는 목표이다. ▶ 공공부문 일자리 7만 1000개 창출 공무원 추가 일자리의 경우 중앙정부에서 경찰관 1500명, 부사관/군무원 1500명, 근로감독관/집배원/인천공항 제2터미널 직원 등 1500명을 채용한다. 또 지방정부는 사회복지공무원 1500명, 소방관 1500명, 교사 3000명, 가축방역관/재난안전 등 현장인력 1500명을 추가로 뽑는다. ▶ 민간부문 일자리 지원 확대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세번째 근로자의 임금을 연 2000만원 내에서 3년 간 지원한다.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펀드와 창업기업융자를.. 더보기
바른정당 집단탈당하는 모습을 보고 바른정당 국회의원들의 집당탈당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국민들은 현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했을거라 생각한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과 의사에 따라 당을 이동하는 것이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정국에 이런 시기에 당을 옮기다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철새'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의 국정 무능력으로 인해 당이 해체되고 그와 더불어 국민의 민심에 반하는 모든 것을 10년 동안 해오면서 아직까지도 저따위 모습을 보이는 그들의 이기심과 배반능력에 치가 떨릴정도이다. 그들은 나름대로 옮은 판단이였다고 스스로 자평하겠지만 그 판단이 과연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것인지 본인의 살길만을 찾아가는 파렴치한 녀석들의 행동인지는 누가 보아도 뻔하다. 진정한 보수를 외치는..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말말말 정치인들의 말은 항상 재미있으면서도 국민들로 하여금 분통을 터트리게 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각 정치인들마다 훌륭한 분들이시고 또한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분면 이해타산을 따지면서 자신들의 입지, 입장, 이해관계 등을 고려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근데, 요즘같이 정치적으로나 나라적으로 혼란한 시기에는 각자의 입장이 조금씩은 다르고, 이해관계가 상충을 한다하더라도 본인의 말이 공식력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미치는 파급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상식을 가진 분들이시라면 제발 말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말을 잘 하느냐고요? 바로 국민이 분통터지지 않게 말입니다~ JTBC에 올라온 인터넷 기사를 보고 분통이 터졌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충분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