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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정치 이야기

청와대 항의방문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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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한 명의 사장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버스에 나눠타고 정와대에 항의하러 갔다는데 이 사람들을 보면서 왜 화가 나는 걸까. 아마 이들은 하고 있는 짓들이 뻘짓처럼 느껴지고 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이기적인 언행으로 비춰지기 때문인거 같다. 자유한국당은 이들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나 일본에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보다는 자기의 안위가 우선이 보수꼴통파들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번 세대가 마지막으로 현재 그 끝자락에서 발악아닌 발악을 하고 있는 그들. 합리적인 대화보다는 성질과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는 것이 실력이고 자기가 우위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이들. 대한민국를 좀 먹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뽑은 국민도 문제가 있다. 이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정와대에 타고 간 버스마저 개인사비가 아닌 국민의 혈세이다. 평일날 청와대가서 항의하라고 피가는 세금 내고 있는 줄 아는 것인가. 그럴시간에 지역과 나라를 위해 고민하고 헌신해야하지 누가 삼삼오오 몰려다니며서 밥 먹을 궁리만 하고. 양복입고 뻘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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