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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멸공의 횃불 군가 가사 육군 해군 공군 멸공의 횃불 서정모 작사 라화랑 작곡 (1절)_육군 아름다운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사나이 기백으로 오늘을 산다 포탄의 불바다를 무릅쓰면서 고향땅 부모형제 평화를 위해 (후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2절)_해군 조국의 푸른 바다 지키는 우리 젊음의 정열 바쳐 오늘을 산다 함포의 벼락불을 쏘아 붙이며 겨레의 생명선에 내일을 걸고 (후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3절)_공군 자유의 푸른 하늘 지키는 우리 충정과 투지로써 오늘을 산다 번갯불 은빛날개 구름을 뚫고 찬란한 사명감에 날개를 편다 (후렴) 전우여 내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아래 목숨을 건다 (4절)_전군 조국의 빛난 얼을 지키는 우리 자랑과 보람으로 오늘을 산다 새 역사 .. 더보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사단가(맹호부대) 조국의 운명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백전백승에 강철같은 신념으로 안강에서 함흥에서 길주 청진 혜산진까지 피흘려 싸워온 빛나는 수기사단 비호같은 호 부대 번개의 기갑부대 삼팔선을 돌파한 이름 높은 혜산진 부대 북진의 최선봉 상승 포병부대 조국통일 위하여 싸우는 맹호부대 더보기
군대의 추억, 의정부 제306보충대에 다녀왔습니다~^^ 제306보충대에 가보았습니다~ (2021.06) 2014년 12월 23일을 끝이로 이곳은 조용해졌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의정부에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이고, 가장 많은 작별이 이루어졌던 이곳. 바로 306보충대 입니다. 지금의 모습은 적막할 정도로 조용하고 평온한 모습이네요. 이곳을 거쳐 간 수많은 젋은이들에게 이제는 추억의 장소가 된 의정부 306보충대. 군입대의 두려움과 가족들과의 헤어짐의 슬픔. 그런데 차마 부모님과 친구, 여인에게 울음의 나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어 애써 웃음짓게 만든 그 장소. 마음은 울고 싶은데 웃을 수 밖에 없는 난생 처음 느낀 알 수 없는 그 감정을 느끼게 해준 그 장소가 바로 이곳이네요. 지금은 부대의 해체로 인해 이곳에서는 더 이상 작별의 모습을 목격할 수는 없지만 대한.. 더보기
강릉 경포대 충혼탑 (Gangneung Memorial Tower) 강릉 충혼탑(Gangneung Memorial Tower)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들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신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의 바탕 위에서 이룩되었습니다. 국난극복의 과정에서 자기를 버리고 국가와 민족이라는 대의를 취한 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이야 말로 우리가 가꾸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정신적 유산입니다. 이곳은 6·25전쟁 중 산화한 강릉 출신 군인 · 경찰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69년 강릉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한 충혼탑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고, 다시 한번 그분들의 숭고한 애국 정신을 기리고 진정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 봅시다. The Republic of Korea where.. 더보기
기무사란 조직이 어떤 조직인지... 기무사의 계엄령 사건을 보면서 다시한번 군인들의 욕심에 놀라고 섬뜩하다. 기무사라는 집단에서는 계엄령 준비를 분명히 했을 것이다. 계엄령이라는 것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시에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헌법 일부의 효력을 일시 중지하고 군사권을 발동하여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국가긴급권의 하나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현재 이 문건이 만들어진 것은 전 박근혜 대통령 당시 촛불 시위가 한창일 때이다. 한마디로 촛불시민들을 탄압의 대상으로 여기고 작성한 것이나 다름없다. 왜 탄압의 대상이 되었냐고? 기무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무력기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고, 기무사의 역사를 따라가다보면 이 기관은 일본과 연결되어 있다. 군인들 중에 기무사에 가기를 원하는.. 더보기
박찬주 부인 "아들같이 생각?!"해서 노예부리 듯 부려나 공관병에 대한 갑질 파문의 핵심인물인 박찬주 사령관의 부인 전모씨가 국방부 검찰단에 참고인으로 소환되며 기자들에게 "그냥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지만 상처가 됐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취재진의 '썩은 토마토나 전을 맞았던 공관병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다."고 답했다. 또한 '본인이 여단장급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자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전씨는 이 사건의 중심인물이지만 민간인이기 때문에 군 검찰에서는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박 사령관은 피의자 신분으로 8일 군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박 사령관이 계속 군에서 수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현행법 구조 속에서 박 사령관을 군에서 계속 수사하는 방안을.. 더보기
대한민국 군대도 '헬조선 군대'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재입대' 자기가 나온 부대 방향으로는 오줌도 넣지 않는다는 우스갯소리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군대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군대이든 간에 군대가 편한 곳은 없다. 다시 말해 군대는 원래 힘든 곳이다. 그래...이렇게 위안을 삼아보고자 한다. 그래...그래...음...그렇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 남자에게 군대는 정말 힘든 곳이다~ㅠㅠ 먼저 이 통계부터 보고 가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군대 때문에 얼마나 많은 청춘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지. 2016년 자살병사는 21명. 이 숫자가 줄었든 늘었든 간에 개개인의 가정에는 정말 큰 불행일 것이다. 그리고 자살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등을 그냥 개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