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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정치 이야기

청와대 항의방문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보고... MBC 한 명의 사장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버스에 나눠타고 정와대에 항의하러 갔다는데 이 사람들을 보면서 왜 화가 나는 걸까. 아마 이들은 하고 있는 짓들이 뻘짓처럼 느껴지고 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이기적인 언행으로 비춰지기 때문인거 같다. 자유한국당은 이들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나 일본에 있다. 대한민국의 발전보다는 자기의 안위가 우선이 보수꼴통파들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번 세대가 마지막으로 현재 그 끝자락에서 발악아닌 발악을 하고 있는 그들. 합리적인 대화보다는 성질과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는 것이 실력이고 자기가 우위에 있는 것처럼 느끼는 이들. 대한민국를 좀 먹는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을 뽑은 국민도 문제가 있다. 이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한 것이 무엇이 있겠.. 더보기
안철수 당대표 수락연설 어디서 들어본 듯... 안철수 전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안철수 대표는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적진에 제일 먼저 달려갈 것이고 적진에서 제일 나중에 나올것이며 단 한명의 동지도 고난 속에 남겨두지 않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철수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이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2002년 개봉한 영화 '위 워 솔저스'(We Were Soldiers)에서 무어 중령(멜 깁슨)이 "우리가 적진에 들어갈 때 내가 가장 먼저 전장에 발을 딛을 것이고 전장을 떠날 땐 내가 가장 늦게 나올 것이며 어느 누구도 뒤에 남겨두고 오지 않겠다"고 말한 대사가 안철수 대표의 연설문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영화의 한 장면을 의역(意譯)함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겠으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