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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공감 이야기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 더보기
박찬주 부인 "아들같이 생각?!"해서 노예부리 듯 부려나 공관병에 대한 갑질 파문의 핵심인물인 박찬주 사령관의 부인 전모씨가 국방부 검찰단에 참고인으로 소환되며 기자들에게 "그냥 아들같이 생각하고 했지만 상처가 됐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한 취재진의 '썩은 토마토나 전을 맞았던 공관병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런 적은 없다."고 답했다. 또한 '본인이 여단장급이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질문하자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전씨는 이 사건의 중심인물이지만 민간인이기 때문에 군 검찰에서는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박 사령관은 피의자 신분으로 8일 군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박 사령관이 계속 군에서 수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현행법 구조 속에서 박 사령관을 군에서 계속 수사하는 방안을.. 더보기
이런 마케팅은 웬만하면 지양하는게 좋아요 영업인들에게 있어서 마케팅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마케팅 방법은 시대에 따라 많은 방법으로 변화되어 왔으면 현시대에서는 SNS마케팅을 빼놓을 수는 없다. SNS를 통해 개인에게 좀 더 직접적인 정보제공이 가능해졌고 고객들 또한 본인들이 여기저기 찾아보지 않아도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보의 홍수라서 그럴까, 아니면 지나친 문명의 부작용이라고 그럴까. 간혹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영업인들이 있다. 영업의 기본은 상대의 욕구가 오케이 했으면 최종적인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서로의 필요성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SNS에서 이런 다이렉트 메세지를 정말 많이 받는다. 확률의 법칙에 따라 많이 보내고 이 중에 한 명이상 얻어걸리면 성공이라는 식의 마케팅. 어.. 더보기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갑질 논라 안녕하세요. 야채장수 이영석입니다. 최근 보도된 뉴스로 상심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 드립니다. 저의 잘못된 언행과 태도로 인해 그동안 함께 피땀 흘리며 장사해온 분들과 지금도 함께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그동안 총각네를 사랑해주신 분들을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생존을 위해 밑바닥 부터 치열하게 장사를 하다보니 제게 참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욕부터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까지, 제가 무지했고, 무식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함께 해온 동료들과 더 강한 조직을 만들고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던 과거의 언행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줄은 미처 헤아려주지 못했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것 없던 고등학생이 지금까지 커올 수 있었던 것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더보기
유승민 왈 '문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똑같다' 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당원과 열린 한 여름밤의 토크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력과 똑같다' '지난 19일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는데 증세에 대해 이야기 전혀 없었다. 특히 복지정책에 증세 이야기가 없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솔직해지자. 복지를 하려면 누군가 세금 부담을 하지 않으면 돈이 안 나온다. 증세와 복지가 속도를 맞춰야 한다. 그렇지 않은 복지 정책은 거짓말!' 대한만의 한 당의 의원으로서 자신의 철학과 신념에 따라 누군가를 비판할 수 있다. 이런 비판조차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판을 하든 찬성을 하든 한 나라의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원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언행에 일관성과 명분이 있어야 한다. 유승민 의원은 누구인가? 박근혜 정부에서.. 더보기
'호식이 두마리 치킨' 사태로 불매 운동 및 프랜차이업계 비상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호식이 두마리 치킨' 불매 운동이 네티즌으로부터 일어나고 있다. 치킨 업계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업계 전체적으로 긴장을 하고 있다. 회사측에서는 아직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재 치킨업계를 보면 치킨값 상승 및 친일파 브랜드(굽네치킨, BHC 등)로 인해 '호식이 두마리 치킨' 이 상대적으로 친숙하고 서민적인 이미지로 상승 중인 가운데 터진 일이여서 기업 성장 차원에서 아쉬움이 있는 부분이 있다. 현재 최 회장 측은 격려 차원에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신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회장이 일개 직원 격려를 1:1로 호텔에서 하는 것.. 더보기
우리는 어떤 유형의 부모일까요? 1) 부모의 양육태도 유형 부모의 양육 태도나 어린이의 성격 특성의 측정에는 학자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보호적, 비간섭적, 합리적, 민주적 관용적으로 나눌 수 있다. 부모-자녀간의 심리적 조화 여부와 부모의 태도는 아이들에게 지도성을 비롯하여 적극성 · 사회성 · 우호성 · 정서적 안정성 등의 특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 이와는 대조적으로 부모의 간섭적 · 거부적 · 익애적 · 지배적 · 독재적 · 압박적 태도는 어린이의 적응 곤란을 비롯하여 신경증적 · 반항적 · 우호적 · 정서불안 등의 특성과 관계가 있다. 따라서 부모의 바람직한 태도는 어린이의 발마직한 특성과 관계가 있으며, 거꾸로 바람직하지 못한 양육 태도는 어린이의 바람직하지 못한 특성과 관계가 있다고 볼 수 .. 더보기
고속도로 (expressway) 고속도로란? 대도시·산업도시·항만·공항 등 정치·경제·문화상으로 특히 중요한 지역을 연결하는 간선도로 중에서, 자동차가 고속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행할 수 있게 법률적·구조적으로 마련된 도로를 말한다. 한국에서의 '고속도로'라는 말은 1960년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말이었으나, 1968년 12월 서울∼인천간 경인고속도로가 완공되면서 일반화한 말이다. 고속도로는 기본적으로, ① 자동차 전용도로일 것, ② 출입제한을 할 것, 즉 교차 부분을 입체로 하고, 인터체인지만으로 출입할 것, ③ 중앙분리대 등으로 왕복교통을 방향별로 분리할 것 등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단, 그 도로의 성격과 교차하는 도로의 교통량 여하에 따라서는 일부의 평면교차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일부 또는 부분적 출입제한이라.. 더보기
썰전 나경원 "문 대통령 하는 거 봐서… " 썰전에 인터뷰하는 나경원 의원 문재인대통령 하는거 봐서 하겠단다. 그리고 대선 끝난지 하루만에 홍준표 견제하고...ㅎㅎ 이러니 보수가 부패로 낙인찍혔지 않나 싶다. 그리고 나경원 의원의 업적 중 하나가 위안부합의에 앞장서신 위대한 친일적인 행동도 있고. 실세에 따라 여기저리 붙는 껌딱지같은 느낌도 있고 김무성, 반기문, 남경필, 홍준표 이젠 누구에게 붙어야 할까 고민 중인듯 합니다. 그녀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마디 '국민 앞에 겸허해져라. 그리고 홍준표나 당신이나 도찐개찐' 더보기
바른정당 집단탈당하는 모습을 보고 바른정당 국회의원들의 집당탈당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국민들은 현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했을거라 생각한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과 의사에 따라 당을 이동하는 것이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정국에 이런 시기에 당을 옮기다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철새'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의 국정 무능력으로 인해 당이 해체되고 그와 더불어 국민의 민심에 반하는 모든 것을 10년 동안 해오면서 아직까지도 저따위 모습을 보이는 그들의 이기심과 배반능력에 치가 떨릴정도이다. 그들은 나름대로 옮은 판단이였다고 스스로 자평하겠지만 그 판단이 과연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것인지 본인의 살길만을 찾아가는 파렴치한 녀석들의 행동인지는 누가 보아도 뻔하다. 진정한 보수를 외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