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성공에 가장 필요한 이것!
절반만 일하고도 두배의 결과를 성취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사업을 통해 '부'를 얻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성공에 필요한 도구는 '체계적으로 일하기'입니다.
규칙에 따라 일을 하고 적합한 장소와 시간을 계획해 두고 신속하게 일을 처리하면서도 이미 검증된 프로세스에 따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부주의하고 엉성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보다 두 배나 많은 일을 하면서도 절반의 어려움만 극복하면 됩니다. 이들은 모든 사업과 업무 체계를 정하고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합니다. 언제나 약속을 지키기 때문에 급하고 갑작스레 발생되는 돌발 상황이 현저히 적습니다. 따라서 많은 일을 하면서도 시간에 여
유가 많고 취미나 여가 활동도 느긋하게 누리며 삽니다.
반면 이 일, 저 일, 왔다 갔다 하면서 마치 자신을 여러 일을 두루 잘처리하는 능력가로 자처하며 일하는 사람은 어떤 일도 매듭짓지 못하며 일의 마무리도 늘 엉성합니다. 시작은 거창하고 진행할 때는 정신없이 몰아치는가 싶다가 그 일의 끝을 보지 못합니다. 또다른 비슷한 일을 저지르고 같은 상황을 매번 반복하는 사업가가 이런 경우입니다. 이런 식으로는 절대 최고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경영적 측면에서도 단단한 사업을 만들어 내지 못하며 직원들의 피로감만 계속끌어 올립니다. 성과가 날리 없습니다.
물론 체계적으로 일하는 것에는 절충선이라는 게 있습니다. 지나친 체계는 오히려 창조적이지 못하고 일을 그르치게도 만듭니다. 큰 틀에서 체계화를 갖췄다면 세부적인 사항은 유연함으로 채워야 하겠습니다. 마치 관청이나 행정 기관이 받는 평가처럼 형식적인 관료주의 이론만 있고 실제적인 해결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처럼 되면 안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공무원 집단의 체계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체계가 잡혀있고 모든 것이 규정과 규약으로 되어 있지만 이 안에서 과연 융통성을 얼만큼 발휘할 수 있을까요? 국가 체계에 대한 업무인지라 창조적인 업무보다는 형식적인 업무처리가 더 많겠지만 일선 민원을 처리하는 것을 볼 때에는 너무 규정과 규율 등을 지키다보니 정작 국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례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 회사에서도 체계를 강조하는 경영이 아래 직급으로 파생돼 내려갈 때 체계라는 규칙으로 인해 일이 답답하게 막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 정도의 체계화 아래에서 융통성이 없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관리한다는 가정 하에 체계화 된 시스템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 거기에 입각해 사업할 것을 강조합니다.
같은 시간 일하고 같은 돈을 벌거나 받는 것에서 벗어날 궁리를 해야 부를 얻게 되는 게 자명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적은 시간만 일하고도 두배 혹은 세 배나 그 이상의 수입을 얻어가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업무에 능숙하면 일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또 정확하게 일을 수행해 나갈 수 있게 되죠. '감'이나 '직감'에 따라 그때그때 이리저리 임기응변으로 오래 일하다 보면 매번 나 혼자 일하게 됩니다. 내가 가장 일을 잘하기 때문에 더 이상 확장 시키거나 다른 사람을 부릴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우선 자신부터 시스템을 마련하고 체계를 잡되 올바른 습관과 성실함으로 그 밑바탕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것을 조직화해 나가면 그게 사업이고 비즈니스가 됩니다.
'STORY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탁판매 사업 시 꼭! 고민해봐야 할 사항들 (0) | 2024.12.28 |
---|---|
삶에서 종교를 가져보자 (0) | 2024.06.14 |
누군가에게 질투, 시기를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0) | 2024.06.08 |
[교회 시리즈] Ep.7 교회 신앙 전도를 잘 하려면~(feat.전도가 홍보가 아닌 믿음으로 실천하길) (0) | 2023.12.10 |
40대 남자의 고민 그리고 공감 (0) | 2023.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