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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공감 이야기

이런 마케팅은 웬만하면 지양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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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인들에게 있어서 마케팅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마케팅 방법은 시대에 따라 많은 방법으로 변화되어 왔으면 현시대에서는 SNS마케팅을 빼놓을 수는 없다. SNS를 통해 개인에게 좀 더 직접적인 정보제공이 가능해졌고 고객들 또한 본인들이 여기저기 찾아보지 않아도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보의 홍수라서 그럴까, 아니면 지나친 문명의 부작용이라고 그럴까.

간혹 안타까움을 나타내는 영업인들이 있다. 영업의 기본은 상대의 욕구가 오케이 했으면 최종적인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서로의 필요성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SNS에서 이런 다이렉트 메세지를 정말 많이 받는다. 확률의 법칙에 따라 많이 보내고 이 중에 한 명이상 얻어걸리면 성공이라는 식의 마케팅. 어느 누군가는 이렇게해서 제품도 판매가 되고 인맥도 넓혔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토봇처럼 그냥 마구잡이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보내는 문자는 어떻게보면 언어적 폭력일 수 있다.

 

좋은 취지에서 문자를 보냈다?! 누구에게 좋은 취지인 것인가?! 이렇게 보낸 문자들을 일명 스팸이라고 한다. 스팸.

영업인들은 당신 본인이 스팸보낸는 인간 취급을 당해도 그냥 물건 판매하고 계약하면 만사 오케이라는 생각인가?!

다단계판매, 보험판매 등 SNS를 통해 성과를 얻어다는 이야기를 통해 무슨 바이러스처럼 이런 일들이 이러나고 있다.

 

공격적인 영업방식! 마케팅! 좋다. 하지만 정도껏했으면 좋겠다.

이건 마케팅이 아니라 폭력이다. 언어적 폭력!

보내서 안되면 말고~~~식의 마케팅 폭력!!!

그렇게 자신이 없나? 이 방법밖에는.

SNS에 왜 신고 버튼이 생겼는지 생각해보라.

바로 당신때문이다. 당신이 계속해서 이런 행위를 지속한다면 당신은 신고 대상이다.

 

SNS마케팅의 기본은 내가 정보를 올리면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정보 제공자에게 문의를 하는 것이다.

이 기본을 지키기에는 실력이 없는가? 아니면 그냥 조급한 것인가?

 

스스로의 위상을 깎아먹지 않도록 생각하고 행동하는 영업인. 마케터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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