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당원과 열린 한 여름밤의 토크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력과 똑같다'
'지난 19일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는데 증세에 대해 이야기 전혀 없었다. 특히 복지정책에 증세 이야기가 없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솔직해지자. 복지를 하려면 누군가 세금 부담을 하지 않으면 돈이 안 나온다. 증세와 복지가 속도를 맞춰야 한다. 그렇지 않은 복지 정책은 거짓말!'
대한만의 한 당의 의원으로서 자신의 철학과 신념에 따라 누군가를 비판할 수 있다. 이런 비판조차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판을 하든 찬성을 하든 한 나라의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원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언행에 일관성과 명분이 있어야 한다. 유승민 의원은 누구인가?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분에서 중추적인 핵심 역할을 하던 사람이 아닌가?! 자신의 행적은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모습에만 치우쳐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똥 묻은 개가 견 묻은 개 나무란다.' 대한민국에서 일명 보수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현재 아무말 할 수가 없다. 아니 아무말도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보수라고 하는 당이 다른 것은 다 접어두더라도 국회의원으로서 올바른 태도를 보여준 것이 없다. 단지 자신의 이익에 맞는 것만을 위해 국민을 배반하고 일하였을 뿐.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을 국민들은 더이상 따를 필요가 없다. 이런 사람을 따른 다는 것은 자기에게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까 아부떠는거나 마찬가지이다.
국민도 더 똑똑해지고 유식해져야 한다. 그래야 나라를 위하 일할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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