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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꽃다운 나이에...얼마나 힘들었을까...얼마나 괴로웠을까...
혼자서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공인이라는 이유로 이런 무거운 짐을 져야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요.
그 누가 이런 힘든 짐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무겁네요.
정말 아름다운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리고 기자분들은.
어떤 일이든 앞뒤가 있고, 우선순위가 있고, 상식이 있는겁니다.
본인의 직업적 의무가 한 소녀의 아픔, 슬픔보다 우선순위가 될 수 없어요.
본인이 겪어보지 않았기에, 나의 일이기에 상식 이하의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이제 그만해요.
그리고 댓글문화도 이제 좀 바뀌어야지요.
더 바뀌어야지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예요.
더이상 이런 아픔을 그 누군가가 결코 겪지 않도록 우리...
아니..그냥 나 혼자라도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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