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ORY/연예 이야기

설리에 이어 화사까지 노브라에 대한 인식의 변화

반응형

설리에서 시작된 노브라의 인식에 맞선 변화가 가수 화사에게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in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화사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패션을 두고 설리에서 시작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속옷을 착용하지 않는 것은 타인에게 불쾌감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의견과 이런 생각과 의견이 구시대적인 발언이다라는 의견이 서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설리는 그동안 자신의 SNS 등을 통하여 속옷을 미착용한 사진을 많이 올리면서 이런 논란의 중심에 있게 되었고, 젊은층과 여성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기도 하였다. 이런 변화에 따라 화사의 이번 속옷 미착용 패션이 이슈화 되면서 다시 한 번 변화의 바람을 불고 온 것이다.

 

속옷 미착용에 대한 논쟁은 맞고 틀리고 문제가 아닌 각자의 가치관과 소신의 차이로 변화된 것을 볼 때 확실한 것은 과거에 비해 인식의 차이를 이끌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속옷 미착용을 주장하고 행동으로 이어가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이유는 그만큼 사회가 변화하였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