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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정보 이야기

판상형과 타워형 아파트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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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구조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눈 것이 판상형 아파트와 타워형 아파트입니다.

최근, 기존의 일반적인 구조였었던 판상형
보다는 타워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였다가 다시 판상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구조를 통해
판상형과 타워형의 차이를 꼼꼼히
알아볼까요

판상형은 반듯한 성냥갑처럼 'ㅡ'자로 길게
배치되어 지어진 아파트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보통의 경우 남쪽을 향해 일자형으로 배치하기 때문에 창이 남쪽과 북쪽으로 설계되어 통풍이 용이하고 햇볕이 잘 듭니다.


그러나 구조상 자유롭지 못한 배치탓에 대지면적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고 뒷동의 일조권과 조망권의확보가 어려운 점이 판상형 아파트의 단점으로 꼽힙니다.

타워형은 'Y형','ㅁ형','+형'의 다양한 모양으로 토지이용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층이나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을때 도입되는 구조형태입니다. 수년전부터 증가 추세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고그에 반해 원활하지 못한 통풍구조로 인한 낮은 환기성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판상형과 타워형은 생김새만큼이나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이 확연히 다릅니다. 최근에는 두 구조의 장점만을 살린 신판상형구조인 복합형의 구조가 도입이 되고 있는데 수요자들은 각 구조의 장단점을 잘
살피고 무엇보다도 본인과 가족의 생활방식에 적합한 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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