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그리고 일상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여행지 추천~!!!

반응형

 



 

 

 

월영산 출렁다리가 금산 관광코스로 새롭게 생기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어요~

저도 새로 생긴 출렁다리를 건너보기 위해 다녀왔는데, 뛰어난 산새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였습니다.

금산에 산행이나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이곳 월영산 출렁다리를 꼭 코스로 넣으시길 추천합니다~^^

<월영산 소개>

정상부가 바위봉우리여서 거침없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갈기산 천태산, 마니산, 백화산, 삼도봉, 석기봉,

민주지산, 각호산 등 이웃고을 영동 명산들의 원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전북무주의 덕유산, 전북진안의 마이산,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됩니다.

그런가하면 금산의 진산 진악산, 양각산, 대둔산 등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충청과 전북의 명산을

두루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상부 북쪽 발아래를 내려다보면 금강이 제원면의 산하를

휘저으며 흐르는 장관 감사할 수 있습니다.

월영산(月迎山)의 한자를 풀어보면 ‘달을 맞이하는 산’이라는 뜻으로,

이름만 들어도 달밤과 어우러진 산이 주는 정취가 물씬 묻어납니다.

제원면 사람들은 월영산과 성인봉 사이 비들목재를 중심으로

달이 월영산쪽으로 기울어 뜨면 풍년, 성인봉쪽으로 기울면 흉년이라

여기며 정월대보름 달맞이 때 한해 농사를 점쳐왔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