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흡연하고 아이 곁에 가지 마세요! 호흡만으로도 니코틴 옮겨요~ 담배에 대한 피해는 제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있어서 그렇지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상당하다. 특히 담배를 피는 사람 뿐만아니라 흡연자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담배를 피지 않고 담배 연기가 없다고 해서 과연 안전할까? 그렇지 않다. '3차 흡연' 때문이다. 흡연하지 않는 시간, 공간에도 흡연이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교수는 "흔히 흡연자나 흡연자 집에서 담배 찌든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이게 바로 3차 흡연"이라며 "지금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유해 물질은 언제든 존재한다"고 말했다. 흡연 시 발생하는 독성 물질은 보통 기체 상태로 존재한다. 흡연 시 배출돼 옷이나 장난감에 흡착된다. 집먼지와 페인트가 칠해진 벽에도 잘 달라 붙어 흡연이 이뤄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