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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삶에서 종교를 가져보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본인의 가치관이 형성이 됩니다. 가치관을 형성하는 요인은 환경, 교육, 가정, 친구 등 다양한 시간과 경험을 접하면서 형성이 됩니다. 그중에 삶의 한 부분에서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당신은 어느 종교를 갖고 있나요?''저는 무신론자입니다.''그렇군요. 당신은 무신론교를 갖고 있군요.' 네. 무신론도 종교입니다. 바로 본인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대의 많은 사람들은 종교라는 것에 거부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정된 어느 종교를 믿는 것보다는 본인 자신을 믿는 게 더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세상의 종교가 타락하고 부패한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세상에 수.. 더보기
누군가에게 질투, 시기를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누군가에게 질투, 시기를 느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에 부러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높은 위치에 서고 싶은 마음이겠지요. 이런 마음은 비교하는 마음에서 시작이 되는데 우리는 왜 비교를 하게 될까요?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은 가지고 있어야 이런 비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이유를 잘 살펴 보았으면 합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비교를 하는 대상은 물질적인 것입니다.예를 들어 돈, 집, 자동차, 가방 등등 물질적인 것입니다. 이런 비교에서 벗어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이 물건을 취득하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끝일까요?물질적인 욕심은 얻기만 하였다고하여 만족을 느끼는 것은 길어봤자 3개월 내외입니다... 더보기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이러쿵저러쿵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고, 세상사가 복잡하다 보니 그럴 만도 하겠지요. 우리네 인생살이에도 이런저런 온갖 일들이 많이도 일어납니다. 좋은 일이 많으면 좋겠지만 좋지 않은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은 잊은 채 좋지 않은 일만 되씹기 때문일까요? 좋지 않은 일은 빨리 잊고 좋은 일은 가급적 되새기면 좋으련만.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나 합니다. 아니면, 그 일이 다른 사람으로 인해 생겼다며 억울해 합니다. 자신에게 생기는 일들은 대부분 자업자득인 셈인데도 말이지요. 좋은 일이나 좋지 않은 일이나 거의 다 주변에서 생기는 일입니다. 대개 가까이 지내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