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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지역주택조합 잘 알고 하세요~ 지역주택조합 잘 알고 계약하세요~!!! 지역주택조합이란 같은 지역 거주민 중 무주택자 또는 전용 85㎡ 이하 1주택자가 조합을 꾸려 집을 짓는 방식의 사업이다. 서민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1980년 도입됐다. 조합원이 되려면 동일 광역생활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수도권의 경우는 서울,경기,인천을 하나의 광역생활권으로 인정한다. 조합이 시행사 업무를 맡기 때문에 조합원이 되면 일반 아파트보다 싸게 분양받을 수 있다. 땅 매입에 대한 대출 이자 등 각종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이런 장점 덕에 지역주택조합 설립이 2~3년 새 크게 늘었다. 하지만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에 따라 관리, 감독을 받는 재건축, 재개발 조합과 달리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한 관리,감독 규정.. 더보기
월급모아 내집마련 꼭 해야할까? 월 468만원을 버는 가구가 지출 없이 모든 수입을 저축한다고 했을 때, 서울 32평 아파트(약 6억 원)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10.9년이 소요된다고 한다.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20대의 경우는 동일한 가정으로 했을 때 무려 18년이나 걸린다고 한다. 급여소득의 상당부분이 생활비로 지출되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지출 없이 모든 소득을 저축한다는 가정 하에 급여만으로 집을 산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내 집 마련을 대출 없이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내 집 마련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한다면 매수보다 좀 더 저렴한 전세로 임대하여 거주하는 것이 과연 우리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73.2%이고, 25개 자치구 중에 전세가율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