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미경의 '마흔 수업'. 당신의 마흔은 잘못이 없다! 책 읽는 남자 책을 읽은 후 생각, 느낌 등을 자유롭게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독서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www.youtube.com ★책을 읽고... 마흔이라는 숫자가 어느덧 내 인생에 다가왔을 때, 내가 사춘기 때 느꼈던 혼란과 방황의 감정을 비슷하게 느끼게 되었다. 10대 사춘기 때에는 누구나 지나는 통과의례인 것처럼 혼란과 방황이 당연하고 내가 위로받아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알고 보냈다면, 40대의 두 번째 혼란과 방황은 10대 때처럼 마음이 그렇지는 않았다. 40년 정도 살아온 내가, 수많은 경험을 한 내가, 여기까지 달려온 내가... 이런 혼란과 방황을 한다고.... 하필 지금??? 이런 느낌이 들다 보니 쉽게 누군가에게 나의 마음을 터놓기도 어렵고, 나 자체도 나의 혼란을 인.. 더보기 빌라 투자 방정식 (돈이 없어도 투자가 가능한 빌라 투자) ☆ 책을 읽고... 부동산 투자 열풍이 한창인 2020년에 발간 한 책을 3년이 지난 지금 읽어보면서 든 생각! '지금 이 책에 제시된 방법으로 투자를 하였으면 지금 같은 부동산 분위기에 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다' 이다. 지금의 부동산 시장에서 '플러스피'라고 명시한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은 '갭투자' 내 자금을 다 활용하지 않고, 전세금을 빌라 매매비용으로 충당하여 빌라 매매비용 보다 더 높게 전세가를 받는 투자 방식을 추천하고 있다. 부동산 투자 시장이 좋고, 대출 금리도 낮고, 분위기가 갭투자에 대해 관대한 당시에는 가능했겠지만 2020년도 투자하고 3년이 지난 지금 당시에 투자한 사람들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을 것 같다. 부동산 시장도 나빠졌고, 대출 금리도 올랐고, 무엇보다 갭투자를 '사기'로.. 더보기 100세 쇼크! 100세 시대의 시작, 준비됐는가? ☆책을 읽고...... '100세까지 과연 살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서 읽고 싶어졌던 책입니다. 제목에 꽂혀서 읽게 된 것인데 자극적이면서 호기심 들게 책 제목을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지식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었는데 가장 큰 것은 '현재의 30~40대는 100세까지 대부분 살 것이다'라는 확신(?)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100세까지 사는 게 좋은 건가? 라는 물음에는 조금 부정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책에서 우려하고 있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경제적인 문제, 즉 '돈'이라는 문제가 가장 문제가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오래 사는 것은 좋은데 잘 살 수 있는가는 .. 더보기 공정하다는 착각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 ☆책을 읽고... 마이클 샌델의 책 '공정하다는 착각'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도덕적 논쟁 중 하나인 '공정성'에 대한 분석과 고찰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말 그대로, 우리가 흔히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로 공정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이를 논증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도덕적 가치와 이상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공정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주요한 주장 중 하나는, 우리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로는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저자가 '공정하다'는 개념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어느정도 어그러져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공정성을.. 더보기 마흔에 읽는 니체 (feat. 마흔의 삶에 자극제가 되는 니체의 25가지 조언) ☆ 책을 읽고... 처음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이유는 내가 40대라서, 그리고 불안하고, 우울한 듯한 나의 마음을 위로받고 싶어서이다. 책 제목의 '마흔'이라는 단어가 그냥 나의 불안한 현재의 상태를 대변해 주고 해결해 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내심 기대했다. '힘들지~, 애썼어~, 잘 하고 있어~' 등등 위로의 말과 공감의 말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했던 거 같은데 아니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다 읽고 나는 '사랑'과 '열정'의 불꽃을 다시 튕길 수 있게 되었다. 40대에 들어서면서 나는 많이 우울해하였다. 20,30대의 모습과 그 당시에 했던 생각, 일들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고 엊그제 같은데 '내가 벌써 마흔이야?!'라는 생각에 빠진 것이.. 더보기 나는 SNS 마케팅으로 월 3,000만 원 번다 ☆책을 읽고... . ☆감명 깊은 구절&내용 고객이 왜 우리 제품을 좋아하는지, 어떤 부분을 불편해하느지,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마케팅 전략은 결국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족했던 내가 지금까지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일까. 바로 이루고 싶은 명확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언젠가는 나의 노력도 빛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참고 견뎠다. 말은 소리가 되어 입 밖으로 나오는 순간 힘을 발휘한다. 그리고 그 힘은 글로 쓰면 더욱 커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실체로 만드는 방법은 명확한 꿈을 글로 적고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의 행복'으.. 더보기 뷰 마케팅(View Marketing)_'이기는'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마케팅을 하고 싶은 물건 상품이 생겨 마케팅 분야의 책을 읽어보기로 결심하고 처음 읽은 책이 뷰 마케팅입니다. 책의 내용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질 만큼 마케팅 분야에서 검증된 방법을 일목 요연하게 안내하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마케팅이라는 용어는 자주 들어보았지만 실무적인 방법론을 접하다 보니 마케팅의 분야가 매우 전문화되어 있고 경험적인 측면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학문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고 실무에 바로 실천해보고 싶은 열정도 얻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마케팅의 범위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 자신의 브랜드 및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그것도 고려할 때 삶 전체가 마케팅이라는 것을 항시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이루고 싶.. 더보기 나는 특허로 평생 월급 받는다 [책을 읽고...] 나는 특허로 평생 월급 받는다. 특허라는 분야는 전문 분야라는 인식이 강해서 개인이 할 영역은 아니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또한 기업을 운영하지 않으면 특허를 낼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강했고요.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이후로 나도 특허를 낼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으로 변하였습니다.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특허가 될 수 있고 이것이 사업적 아이템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은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한 이야기여서 그럴까요. 특허라는 전문 분야에 좀 더 친숙해진 느낌이고 나도 한번 특허 출원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의지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내 삶 속에서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일상 속의 아이디어를 지나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작은 불편함이.. 더보기 역행자를 읽고~!! 2030을 대표하는 성공한 사업자의 자기 계발서.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를 경험의 확신으로 풀어 나간 책으로 읽는 내내 저자의 확신과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당연하게 정답으로 알고 살아가는 자의식. 나 자신을 돌아보았을 때 이미 자의식에 빠져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기회가 기회인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나의 현실 모습을 인정하기가 쉬웠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40년의 삶을 살아오면서 왠지 모르게 내 삶이 잘못된 것 같은 느낌, 생각을 지울 수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재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자처럼 젊은 나이에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한 것에 대한 시기, 침투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정확할.. 더보기 [책을 읽고]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저자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책 읽는 남자 책을 읽은 후 생각, 느낌 등을 자유롭게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독서를 통해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www.youtube.com ★ 책을 읽고...... 내가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쉬울까요? 이 책을 읽기 전에 든 생각이예요. 내가 나의 생각, 가치관 또는 주장하는 의견을 굽히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이 바뀌는지 않바뀌는지 두고보자는 생각도 있었네요.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이런 생각으로 책을 접하고자 했던 제 자신이 많이 틀렸구나 하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저자는 어떤 것을 저에게 가용하고자 하지 않았지요. 오히려 저의 현재 모습을 받아들여 주고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게 되었네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가지고자 노력을 하지 나누거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