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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스포츠 이야기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파이트머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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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파이트머니가 공개되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슈퍼웰터급(154파운드)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치르고 메이웨더는 1억 달러(약 1,100억 원)를, 맥그리거는 3,000만 달러(338억 원)를 기본으로 가져간다.

페이퍼뷰(PPV) 수입, 관중 입장 수입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메이웨더는 이것을 합해 총 수입 3억 달러(3,380억 원)를, 맥그리거는 총 수입 1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8월 UFC 202에서 네이트 디아즈와 2차전을 펼친 후, 페이퍼뷰 수입 등을 제외하고 300만 달러를 받았다. UFC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한 경기 파이트머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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