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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스포츠 이야기

강정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윈터리그 시작 강정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윈터리그 시작 강정호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났다. 도미니카공화국에 도착하면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 합류해 훈련을 시작하고, 10월 14일부터 윈터리그 경기에 참가한다. 2015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는 승승장구했다. 진출 첫해 빅리그에서 126경기에 나서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올렸으며, 큰 부상을 당했지만, 이마저도 극복했다. 강정호는 2015년 9월 18일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1회 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시도하다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을 심하게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비시즌에 한국에도 오지 않고 재활에 몰두한 강정호는 2016년 5월 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서 복귀전.. 더보기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파이트머니 공개 플로이드 메이웨더(40, 미국)와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파이트머니가 공개되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슈퍼웰터급(154파운드) 12라운드 복싱 경기를 치르고 메이웨더는 1억 달러(약 1,100억 원)를, 맥그리거는 3,000만 달러(338억 원)를 기본으로 가져간다. 페이퍼뷰(PPV) 수입, 관중 입장 수입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메이웨더는 이것을 합해 총 수입 3억 달러(3,380억 원)를, 맥그리거는 총 수입 1억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8월 UFC 202에서 네이트 디아즈와 2차전을 펼친 후, 페이퍼뷰 수입 등을 제외하고 300만 달러를 받았다. UFC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한 경기 파이트머니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