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그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리양의 비보 소식을 접하고...마음이 무거워져요... 정말 꽃다운 나이에...얼마나 힘들었을까...얼마나 괴로웠을까... 혼자서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공인이라는 이유로 이런 무거운 짐을 져야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요. 그 누가 이런 힘든 짐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무겁네요. 정말 아름다운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얼마나 괴로웠을까... 그리고 기자분들은. 어떤 일이든 앞뒤가 있고, 우선순위가 있고, 상식이 있는겁니다. 본인의 직업적 의무가 한 소녀의 아픔, 슬픔보다 우선순위가 될 수 없어요. 본인이 겪어보지 않았기에, 나의 일이기에 상식 이하의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이제 그만해요. 그리고 댓글문화도 이제 좀 바뀌어야지요. 더 바뀌어야지요.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예요. 더이상 이런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