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산저수지 해질녁 풍경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 449-3번지) https://youtu.be/gp_pAz8tfXM ▶ 주소 : 강원도 둔내면 우용리 449-3번지▶ 당산소류지 유래조선중기 1600여년 경 서울에서 살고 있었는데 임진왜란으로 인해 나라가 혼란에 빠져 부모님과 함께 북관 (함경북도 마천령산맥 북쪽)을 떠돌며 생활하던 중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실의에 빠진 그는 남쪽으로 내려와 지금의 둔내면 우용리에 터를 잡고 아들 셋을 낳아 살아가게 되었다. 허나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서 실리외교를 펼치던 광해군이 당시 지배층이던 사람에 의하여 축출되고 인조가 왕으로 등극하여 친명배청 정책을 펼쳤으나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인조가 친청정책으로 전환하자 이에 의분을 느낀 이인거는 세아들을 이끌고 난을 일으켰으나 원주목사 홍보에게 붙잡혀 서울로 압송되어 저잣거리에서 참수를 .. 더보기 원주 안창리 을미의병 봉기 기념탑 https://youtu.be/ZOMdT0j5o2Y 원주 안창고개에 있는 을미의병봉기기념탑은 한말 을미의병기에 강원도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지역을 기념하는 탑이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과 이어진 단발령으로 인해 일찍이 화서학파의 유생들을 중심으로 시국을 개탄하며 의병항쟁을 일으키기로 뜻을 모았다. 그리하여 안승우·이춘영·김백선은 1896년 1월 12일 원주 안창리에서 의병부대를 결성하였다.1895년 단발령이 내려지자 여주의 곡수(曲水)에 살고 있던 이춘영(李春永)은 고향인 지평으로 가서 안승우(安承禹)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안승우는 당시 제천에 있었기 때문에 집에 없어 그의 부친인 안종응에게 대책을 물었다. 안종응은 이춘영에게 포군 대장 김백선(金伯善)이 큰 뜻을 품고 있음을 알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