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에 나 자신을 노출 시켜라

개인마다 인생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감정을 느낄 것이다.

좋은 감정에는 행복, 기쁨, 설렘, 고마움 등등 수없이 많은 감정이 있을 것이고,

나쁜 감정에도 우울, 슬픔, 분노, 아픔 등등 수없이 많은 감정이 있다.

이런 감정에 따라 내 인생의 시간은 기록되어 진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감정의 동물이다.

감정에 따라 내 인생의 시간은 다양한 색상으로 칠해지고 기억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감정에 휘둘려 살아야만 하는 걸까?

맞다. 우리는 항상 감정에 따라 살아야 한다.

하지만 여러 감정이 나를 좌지우지 할 때마다 웃고, 울고하면 내 인생이 너무 힘들고 혼란스러울 것이다.

우리는 감정의 동물이지만, 이런 감정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내 마음대로, 입 맛에 맞게 통제는 불가능하겠지만,

행복, 기쁨, 설렘 등의 감정일 때는 마음껏 누릴 줄도 알아야 하고,

우울, 슬픔, 분노 등의 감정이 들때에는 극복하거나 나를 추스리는 방법도 있어야 한다.

 

 

이런 노하우는 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런 감정의 변화를 인정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며, 나를 많이 노출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많이 겪다보면 분명 나의 방법이 생기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도망치지는 말라는거다. '무엇' 때문에 죽을만큼 힘들다면, 절대 죽지 않는다.

그 '무엇'이란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은 '무한'이라는 것과 유사하고 좀 더 풀어 말하자면 세상이치가 항상 시작과 끝이 존재하고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기 마련이다.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 중에 하나가, 나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순백의 도화지보다 여러 그림이 그려지고 지워지고 색칠된 도화지가, 도화지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것이다.

 

내 인생에 나 자신을 최대한 노출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