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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더 불안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무원 월급만 가지고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런데도 급여가 안정적으로 나오니, 수입을 더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이가 거의 없다. 이것이 바로 '안정의 함정'이라고 말한다.
어디 공무원뿐이랴.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도 '나는 탄탄한 직장이 있으니까'라고 생각하며 다른 수입원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처럼 고용이 불안정한 시대에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언제 조기퇴직을 당할지 알 수 없다.
또한 불의의 사고로 더 이상 일을 못하게 되는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직장 생활만 해서 세상 물정을 잘 모르다 보니 퇴직그을 가지고 섣불리 장사에 뛰어들었다가
망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동물원에서 먹이를 받아만 먹던 사자가 다시 정글로 돌아갔을 때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고
굶어 죽는 이치와 별반 다를 게 없다.
단순히 수입 자체를 늘리기 위해서 뿐 아니라, 안정적인 수입원이 사라질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수입원을 다양화해야 한다.
직업 외의 수익원을 갖는 것은 일종의 보험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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