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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왈 '문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과 똑같다' 유승민 의원이 바른정당 당원과 열린 한 여름밤의 토크쇼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력과 똑같다' '지난 19일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는데 증세에 대해 이야기 전혀 없었다. 특히 복지정책에 증세 이야기가 없다.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솔직해지자. 복지를 하려면 누군가 세금 부담을 하지 않으면 돈이 안 나온다. 증세와 복지가 속도를 맞춰야 한다. 그렇지 않은 복지 정책은 거짓말!' 대한만의 한 당의 의원으로서 자신의 철학과 신념에 따라 누군가를 비판할 수 있다. 이런 비판조차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판을 하든 찬성을 하든 한 나라의 살림을 꾸려나가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원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언행에 일관성과 명분이 있어야 한다. 유승민 의원은 누구인가? 박근혜 정부에서.. 더보기
바른정당 집단탈당하는 모습을 보고 바른정당 국회의원들의 집당탈당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국민들은 현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했을거라 생각한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과 의사에 따라 당을 이동하는 것이 하루이틀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정국에 이런 시기에 당을 옮기다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는 '철새'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박근혜의 국정 무능력으로 인해 당이 해체되고 그와 더불어 국민의 민심에 반하는 모든 것을 10년 동안 해오면서 아직까지도 저따위 모습을 보이는 그들의 이기심과 배반능력에 치가 떨릴정도이다. 그들은 나름대로 옮은 판단이였다고 스스로 자평하겠지만 그 판단이 과연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것인지 본인의 살길만을 찾아가는 파렴치한 녀석들의 행동인지는 누가 보아도 뻔하다. 진정한 보수를 외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