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마트 2017년까지 중국서 완전 철수~!!! 이마트 중국내 남은 매장 수는 총 6개 이마트가 올 연말까지 중국에서 완전히 철수 한다. 1997년 중국에 1호점을 오픈한지 20년 만이다. 이마트는 '향후 수익성이나 비전 등을 고려할 때 중국사업을 더 이상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남아 있는 6개 매장을 모두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기 임차한 건물의 경우 조기 철수를 하면 보상금을 내야 하는 등 금전적 부담이 있지만 하루라도 더 빨리 철수 하는 것이 낫다는 경영진의 판단 때문이다. 이마트가 중국 사업을 접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수익성이다. 2011년 중국 이마트는 한 해에만 1000억원 넘는 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점포를 계속 줄여왔지만 최근 4년간 누적 적자액만 1500억원에 달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중국 현지화 부진, 높은 임차료, 입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