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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일 안하는 아내들의 하루 아래 이야기는 주변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가상+현실을 조화하여 쓴 글이니 여성분들은 별로 화내지 마세요. 평일 낮에 음식점 까페가봐라 가관이지 . 20,30대 아줌마들이 집에서 입던 옷 대충 입고 아침출근하는남편 빵쪼가리 또는 후레이크 대충 던져주고 애들 어린이집 보낸후다시취침. 일어나서 네x트판/맘x카페 접속 남편시댁흉보고 연예인기사 악플달고 (주부)써있는기사 클릭후 여자로살기힘들어욧~이민갈거다~징징거린후 이민은안가고 커피숍가서 동네맘x들과 수다떨다 애들오면숙제시키고 남편퇴근하면 집안일하라고구박. 10시되면 드라마시청 여주인공(쟤 또 눈했네 코했네) 질투하다 자극받고 요가매트깔고 5분깔짝거리다가 배고프다며 치맥시켜먹고 sns에운동한 나에게주는선물♡~작성후취침. 결론. 남자들이여 현명해져라. 더보기
감동적인 말 한마디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 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하고 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 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 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가슴 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 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