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USB 2.0 4Port 무전원허브 NEXT-204UH
▶ 무전원 USB 2.0, 4포트
▶ 포트별 전원 on/off 버튼을 제공
▶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off 가능
글 집필 및 인터넷 사용 용도로 사용하는 태블릿PC에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태블릿PC에 USB포트가 하나뿐이여서 마우스를 끼우고 나면 다른 USB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불편함으로 이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고 널리 이용되는 USB이지만 막상 내가 사용할 제품을 알아보게 되면 깐깐해지게 되는데요, 저 또한 비싸지도 않고 유니크한 제품은 아니지만 어떤 제품이 필요하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가장 먼저 무전원!
USB포트가 없어서 사려는 건데 전원을 꼽아야 한다면 말이 안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단은 무전원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찾게 되었고 다행히 USB포트 제품의 대부분은 모두 무전원 제품이였습니다.
다음으로 많은 수의 포트를 제공해 줄 것!
제가 PC를 사용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을 살펴보니 마우스, 외장하드, 휴대폰, 카메라 등 적어도 동시에 2~4개의 포트가 필요했습니다. 많은 포트수를 원했던 저에게 이 제품은 딱이였지요~
마지막으로 휴대가 가볍울 것!
저는 짐이 많은 것을 싫어합니다. 카페에 컴퓨터하러 가는데 가방 매고 가는 경우 많이 보게 되는데, 그렇게 짐이 많게 되면 저는 차라리 그냥 집에서 작업을 합니다~ 제가 카페에 작업을 하러 갈 때에 가져가는 것은 한손에 가볍게 들고 다니는 태블릿PC가방. 그리고 휴대폰. 끝입니다.
그래서 태블릿PC가방에 쏙 하고 들어갈 수 있는 녀석이어야 했는데 크기가 크지 않고 가벼워서 저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제품을 받고 나서 대체로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산 가격은 쿠팡에서 4,320원.
요즘 커피 한잔 가격도 안되는 가격이기에 제품에 대해 큰 욕심도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10원을 주고 샀더라도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마련이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다 좋은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딱 두가지였습니다.
먼저 싼만큼 제품의 견고성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냥 밟고 지나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여서 좀 조심하게 되더군요. 다음으로 색상이였습니다. 이 가격에 다양한 종류의 색상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개인적인 취향상 검은색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딱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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