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성을 위한 생활 안전 정보

 

 

혼자사는 여성들은 항상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해야 합니다. 스스로를 외부의 불안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생활안전 정보를 바탕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바로 실천해 보는게 좋습니다.

 

1. 현관문에 보조키와 이중 안전장치는 필수

요즘 현관문에는 모두 비밀번호 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지만 비밀번호는 쉽게 노출될 수 있기에 이중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보조키와 이중장치를 통해 보완을 강화하고 창문에도 방법창을 달아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2. 내 집에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리자

가장 쉬운 것이 배란다에 남성 속옷을 걸어두거나 남성용 신발을 신발장에 놓거나 하여 집안에 남자가 함께 있음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티가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연출하여 내 집에 남성이 있다는 것을 알린다면 쉽게 집안에 들어올 수 없는 것이 남자 범죄자들의 심리입니다. 또한 외부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택배수거함에도 남자의 이름으로 설정을 해놓는 것도 한가지 팁입니다.

 

3. 혼자산다는 정보를 알리지 마라.

항상 2인분으로 시킬 수는 없지만 내집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해보면 배달기사님들입니다. 예방 차원에서 배달음식 주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시켜야하는 상황이라면 2인분으로 시켜 내집에 혼자산다는 정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지서를 통해 신상정보를 파악할 수도 있으니 고지서는 이메일로 수신하여 할인도 받고 내 정보를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세밀함이 필요합니다.

 

4. 1층에 사는 것은 최대한 피하고, 건물에 집주인과 함께 사는 곳에 입주하라

1층은 외부에서 쉽게 침입하기 편하고 창문 등을 통해서 내 방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은 최대한 1층에 입주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물에 집주인이 함께 거주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집주인이 함께 거주한다면 방범적인 부분에서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