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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릉 아라나비~! 강릉에서 짚라인 타기 체험~!! 강릉에 바다를 보기 위해서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강릉에는 관광으로 유명한 곳이 워낙 많다보니 어디를 보러 가야하고 무엇을 먹어봐야 하고 어떤 것을 체험해야 할 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우실 거예요~ 그렇다면 꼭 해야 하는 체험 한가지를 추천합니다! 바로 강릉 짚라인 '아라나비'입니다 짚라인 거리는 무려 600m. 맑고 파란 동해 바다 위를 날아보는 체험을 하실 수 있으세요. 어른들은 물론 가능하고, 아이들도 영아를 제외하고 줄을 잡을 수 있고 무서워 하지 않는다면 엄마아빠와 함께 2인으로도 짚라인을 탈 수 있어요. 또한 계절에 상관 없이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보면서 하늘을 날으는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저도 아이와 .. 더보기
강릉 여행 코스 추천~!! 경포대는 꼭 가세요~ 바다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 중에 하나가 강릉이지요. 강릉에는 바다 경치를 비롯해 여러 유적지에서부터 관광지가 다양해서 볼거리가 참으로 많은 도시 중에 하나이예요. 강릉의 여러 추천 여행지 중에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곳은 바로 '경포대' 이예요. 강릉시 저동에 위치한 경포대는 손쉽게 오를 수 있는 나지막한 언덕에 앞으로는 경포호가 보이는 아름다운 정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정자 중에 하나 이지요. 강릉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바다를 보기 위해 경포대해수욕장으로 해변을 즐기러 많이는 가지만 경포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포대 정자는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시더라고요. 이곳을 여행지로 오시면 가장 좋은 점은 마음이 차분해진다는 점이에요. 가까이는 경포호와 .. 더보기
평창 휴게소 (강릉 방향) 강릉을 가기 위해 영동고속도로를 타면 맨 마지막 고속도로 휴게소인 평창 휴게소. 대관령을 넘어가기 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소 이지요. 평일날에는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지만 주말이나 연휴에는 발붙일 곳이 없는 휴게소이지요 강릉 방향으로 영동고속도로 휴게소의 특징이 바로 이것이지요~ 평일에는 조용하다가 주말이나 연휴에는 꽉 차서 차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지는 것. 평창 휴게소는 해발 700미터 이상에 있기 때문에 공기부터가 다릅니다. 서울이나 경기, 수도권에서는 맡아 보지 못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여행 목적지의 마지막 휴게소. 평창 휴게소에서 편안한 휴식 즐기고 출발하세요~^^ 더보기
강릉 경포대 충혼탑 (Gangneung Memorial Tower) 강릉 충혼탑(Gangneung Memorial Tower)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돌아가신 순국 선열들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신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의 바탕 위에서 이룩되었습니다. 국난극복의 과정에서 자기를 버리고 국가와 민족이라는 대의를 취한 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이야 말로 우리가 가꾸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정신적 유산입니다. 이곳은 6·25전쟁 중 산화한 강릉 출신 군인 · 경찰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69년 강릉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한 충혼탑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고, 다시 한번 그분들의 숭고한 애국 정신을 기리고 진정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 봅시다. The Republic of Korea where.. 더보기
조선 중기 여성 시인, 허난설헌의 삶을 따라가 보자~ 허난설헌(許蘭雪軒)의 본명은 허초희로 난설헌은 스스로 지은호이다. 8세때 '광한전백옥루상량문'을지어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으며 이후에도 수많은 주옥같은 시들을 남겼다. ​ 그녀의 삶은 시집가게 되는 15세 전과 후로 나뉘게 되는데 조선시대에는 양반가에서도 여식에게 글을 가르치길 꺼려하였다. 하지만 당대 훌륭한 문장가로 알려진 허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은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식 교육을 하였고 허난설현도 이런 아버지의 교육에 따라 글을 익히고, 더불어 재능까지 더하여지니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성장하게 되었다. ​ 특히 둘째오빠 허봉은 허난설헌에게 큰힘이되었다. 그는 막내 허균과 함께 시인 이달에게 글을 배울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시집간후에도 책과 문방구를 보내며 훌륭한 재능을 응원 하였다. ​ 하지만.. 더보기
커피 한 잔 생각날 때, 강릉카페거리에서 여유를 찾아보세요~^^ 겨울...따뜻한 커피 한 잔 생각날 때 강릉 커피거리는 원래 커피 자판기로 유명한 거리였다. 바다를 바라보고, 삼삼오오 식후에 즐기는 커피 한 잔, 동전 몇 개로 바다 풍경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강릉의 바다에 아름다운 커피의 향이 나기 시작한 건 2000년 이후 한국의 1세대 커피 문화를 이끈 바리스타들이 강릉에 정착하면서 강릉을 커피의 메카로 만든 것이다. 단순히 바다의 경관에 달달한 커피를 즐기던 단조로움에서 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더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도심 프랜차이즈의 똑같은 커피 맛이 아닌 각각의 개인 커피숍들이 즐비해 다양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커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함께 커피의 깊고 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