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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공감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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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말은 항상 재미있으면서도 국민들로 하여금 분통을 터트리게 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각 정치인들마다 훌륭한 분들이시고 또한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분면 이해타산을 따지면서 자신들의 입지, 입장, 이해관계 등을 고려하시는 것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근데, 요즘같이 정치적으로나 나라적으로 혼란한 시기에는 각자의 입장이 조금씩은 다르고, 이해관계가 상충을 한다하더라도

본인의 말이 공식력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미치는 파급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상식을 가진 분들이시라면

제발 말을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말을 잘 하느냐고요?

바로 국민이 분통터지지 않게 말입니다~

 

 

 

 

JTBC에 올라온 인터넷 기사를 보고 분통이 터졌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는 짐작이 가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지하는 정당, 정치인에 따라 이해가 갈 수도 있고, 그 반대일 경우 등 여러 입장이 존재하겠지요.

근데 같은 당 정치인으로서 저런 말을 하는 이유는 참...뭐랄까...

자기의 이해타산적인 부분을 매우 많이 계산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것 같습니다.

 

 

 

 

 

 

 

 

많지 않은 댓글들이지만 다들 상식적인 답변을 달고 계신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런 말을 하는 정치인을 보는 국민은 어떤 심정일까요?

여러 반응들이 있겠지만 저는 딱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말로 흥한자 말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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